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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저런/제테크

(주식이야기) 재테크의 필요성에 대해서

by 미니몬 2024. 11. 7.

목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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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ummary

     

    오늘은 자본주의와 능력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세상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중 하나인

    '재테크'의 필요성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. 앞으로 생각 정리를 할 겸 꾸준히

    투자와 관련된 내용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. 그럼 시작해 볼까요?

     

    왜 돈을 모아야 할까?

     

    답은 '비참하지 않은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' 입니다.

     

    2019년도 대학 시절에 우연히 경제관련 교양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.

     

    시급 8천원 정도를 받으며 알바로 번 30만원 정도로 한달 용돈을 사용하던 저는

    강의 내용을 듣고 희미했지만 처음으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교수님의 첫 강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.

    '그대들은 은퇴하고 어떤 삶을 살길 원하는가?'

    '적어도 얼마의 자산이 있어야 비참한 노후를 맞이하지 않을 것인가?'

     

    우리 같이 세후 월 300만원의 수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,

    20~50대에 필요한 지출을 생각해 볼게요.

     

    • 20대는 교통비나 통신비, 식비가 주요 지출 비용이 될거에요.
      300만원이라는 돈이 부족하진 않을 것 같아요.

    • 30대는 결혼, 차량, 주거비 등등 큰 돈이 많이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?
     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구요. 우리는 은행이라는 큰 형이 있으니 빌리고 이자만 갚으면 되니깐요.
      열심히 일하면 충분히 갚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

    • 40대가 되면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며 내가 쓰는 돈보다 자녀 관련 비용이 더 많아지는 시기가 됩니다.
      그래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, 부모님의 몸이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합니다.
      부모님 병원비와 자녀 교육비가 감당하기 버거워 지기 시작합니다.
      하지만 나보다는 부모님과 자녀가 행복할 수 있다면 견뎌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

    • 50대가 되니 직장에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별로 없어집니다. 이제는 집에 갈때가 된 것만 같아요.
      주변 지인의 경조사가 많아지는데 통장 잔고를 보니 축하나 위로를 할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.
      하지만 문제가 생깁니다. 자녀가 고등학교~대학교 진학하고 남들과 비교가 되기 시작해요.
      과외나 해외여행 같은 것들을 시켜줄 여유가 없고 용돈도 만족할 만큼 줄 수 없죠.
      자녀는 괜찮다고 필요없다지만 마음이 아프기 시작해요.
      그런데 마음만 아픈줄 알았더니, 이제는 내 몸에서도 하나 둘 병이 생기기 시작해요.

     

   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

   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은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서 바뀔 수 있어요.

     

    그렇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을까?

    제 생각은 'YES' 입니다.

     

   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?

    그 답은 다음 게시물을 기대해주세요~

    다음 글은 '목표 설정의 중요성' 이라는 제목으로 찾아오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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